This in-depth commentary is currently available in the original Korean. An English translation is in progress.
📰 Key Moments in Intellectual History (6) & East-West Era Mirror
📖 6 Turning Points in Intellectual History
기원전 500년 '축의 시대(Axial Age)': 왜 소크라테스·공자·석가모니는 같은 시대에 등장했는가?
서로 존재조차 몰랐던 그리스 아테네, 인도 갠지스강, 중국 황허강 유역에서 거의 동시에 인류 문명의 정신적 뿌리가 탄생한 역사적 비밀을 3D 시간의 강 위에서 추적합니다.
라파엘로 『아테네 학당』 속 철학자·과학자 3D 해부: 두 손끝이 가리킨 하늘과 땅
바티칸 서명의 방에 그려진 인류 지성사 최고의 명화 『아테네 학당』 속 인물들을 3D 관계도의 실제 노드와 연결선으로 생생하게 해부합니다.
세종대왕·장영실·이순지의 15세기 과학 르네상스: 코페르니쿠스보다 100년 앞선 자주 천문학
15세기 전 세계 과학기술 성취의 절반 이상이 쏟아져 나왔다는 평가를 받는 세종 시대의 '군왕(기획)-공학자(하드웨어)-천문학자(소프트웨어)' 삼각 협력 네트워크를 조명합니다.
1927년 제5차 솔베이 회의: 아인슈타인 vs 보어, 신은 주사위를 던지는가?
참석자 29명 중 무려 17명이 노벨상 수상자인 인류 역사상 가장 지적인 단체 사진 한 장! 그 사진 뒤에서 벌어진 양자역학 창시자들의 불꽃 튀는 6일간의 대논쟁을 재구성합니다.
퇴계 이황·고봉 기대승·율곡 이이의 마음(心) 논쟁: 세계 철학사 최고 수준의 도덕감정 분석
서양보다 수백 년 앞서 인간의 도덕 본성(사단)과 일상 감정(칠정)의 심리적·형이상학적 구조를 정밀하게 해부한 한국 성리학의 황금기를 따라갑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삼단논법에서 오일러 그래프 이론, 튜링 머신과 현대 AI까지 2,300년의 코드
'인간의 추론을 기호와 계산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가?' 철학자들의 꿈이 이진법과 수리논리학을 거쳐 오늘날의 컴퓨터와 인공지능(AI)으로 탄생한 극적인 계보를 추적합니다.
⏳ East · West · Korea Chronological Era Mirror (6 Eras)
제1기: 인류 지성의 차축시대 (Axial Age)와 고대 제국
그리스 아테네에서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아르키메데스가 철학과 수리과학을 세울 때, 인도에선 아소카 대왕이, 중국에선 노자·공자·맹자·장자·순자·한비자와 진시황이 등장하여 인류 사상의 모든 원형을 동시에 주조했습니다.
제2기: 로마·한·당·몽골 세계제국과 한국 삼국·고려 불교의 개화
서양에서 카이사르·아우구스투스의 팍스 로마나와 아퀴나스 스콜라 신학이 전개될 때, 동아시아에서는 한무제·당태종·주희·칭기즈 칸이 활동했고 한반도에서는 광개토대왕·김유신·원효·왕건·지눌이 삼한일통과 화쟁 불교를 꽃피웠습니다.
제3기: 조선 세종·퇴계·이순신의 황금기와 서양 르네상스·지동설의 개막
코페르니쿠스보다 100년 앞서 조선에서는 정몽주·정도전·세종대왕·장영실·이순지가 성리학 도통과 한글·자격루·칠정산을 완성했습니다. 이어지는 16세기에는 퇴계 이황·기대승·율곡 이이·이순신·허준과 왕양명·엘리자베스 1세·코페르니쿠스·갈릴레오·케플러가 같은 시간선 위를 걸었습니다.
제4기: 뉴턴·칸트의 과학·계몽혁명과 정조·정약용의 조선 후기 실학 르네상스
데카르트·보일·뉴턴·오일러·라부아지에가 근대 과학과 미적분을 완성하고 스피노자·로크·흄·칸트·워싱턴이 계몽주의와 시민헌법을 세울 때, 동양에서는 강희제와 조선의 정조대왕·다산 정약용이 규장각과 수원 화성, 실학 개혁을 이끌었습니다.
제5기: 전자기·진화·주기율의 19세기 과학 폭발과 근대 세계사 격변
패러데이·맥스웰(전자기파), 돌턴·멘델레예프(원자와 주기율표), 다윈·멘델·파스퇴르(진화·유전·미생물)가 19세기 과학을 폭발시키고 헤겔·쇼펜하우어·마르크스·니체·나폴레옹·링컨이 활약할 때, 조선의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로 국토 정보를 집대성했습니다.
제6기: 양자역학·상대성이론·DNA·AI 혁명과 대한민국의 독립·과학 도약
플랑크·퀴리·러더퍼드·아인슈타인·보어·하이젠베르크·슈뢰딩거·파인만이 시공과 양자의 비밀을 풀고 튜링·폰 노이만·크릭이 컴퓨터와 DNA를 발견한 20세기, 한국에서는 안중근·김구가 독립과 평화 사상을 천명하고 석주명·우장춘·이휘소가 세계 과학사에 이름을 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