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wasseo3D Mind Graph

This in-depth commentary is currently available in the original Korean. An English translation is in progress.

🏛️ Philosophy · #P34🇰🇷 Korean Philosophy: Buddhism, Neo-Confucianism & Silhak (8)1527 – 1572

Ki Dae-seung (Gobong)

Co-protagonist of the 8-Year Four-Seven Debate

🇰🇷 한국어고봉 기대승
🇺🇸 EnglishKi Dae-seung (Gobong)
🇯🇵 日本語奇大升(キ・デスン / 高峯)
🇨🇳 简体中文奇大升(高峰)
🇹🇼 繁體中文奇大升(高峰)

“Both the Four Sprouts and Seven Emotions arise from the same human mind where Li and Qi are inseparable.”

“사단과 칠정은 모두 같은 사람의 정(감정)인데 어찌 이(理)와 기(氣)로 둘로 쪼개어 따로 발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Four-Seven Debate #Inseparability of Li and Qi #Philosophical Correspondence #Gobong

Life & Core Achievements

32세의 젊은 나이에 당대 최고의 대학자였던 58세의 퇴계 이황에게 학문적 반론을 제기하여, 8년간 100여 통의 편지로 세계 철학사상 가장 수준 높고 아름다운 논쟁을 이끌어낸 철학자입니다.

Why They Matter

기대승은 퇴계가 사단(도덕 감정)은 이(理)에, 칠정(희로애락 등 일반 감정)은 기(氣)에 배속시킨 것을 두고, '구체적 현실 속에서 이(理)와 기(氣)는 결코 떨어질 수 없으며(이기불상리), 사단 또한 칠정 가운데 선하게 절도에 맞은 감정일 뿐 별개의 감정이 아니다'라고 날카롭게 논증했습니다.

Lineage & School

대석학 이황은 젊은 기대승의 비판을 권위로 누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명제를 수정하며 평생 학문적 벗으로 존중했습니다. 기대승의 논리는 훗날 율곡 이이가 '기발이승일도설(주기론)'을 확립하는 데 결정적인 징검다리가 되었습니다.

Key Works & Legacy

『양선생사칠이기왕복서 (사단칠정 왕복서한)』

1559~1566

퇴계 이황과 8년간 주고받은 사단칠정 논쟁 서한집

🚀 Modern Impact & Legacy

나이와 지위를 초월해 오직 논리와 진리 앞에서 상호 존중하며 토론한 '사단칠정 왕복서한'은 한국 토론 문화와 감정철학(Philosophy of Emotion)의 보물입니다.

🇰🇷 Peers in Korean Philosophy: Buddhism, Neo-Confucianism & Silhak (8)

View Cluster in 3D →